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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 사진처럼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 티가 최대한 안 나도록 기울인 각도로만 찍는다. 레필코를 조롱하는 사람들 일부는 그의 외모를 꼴뚜기처럼 생겼다고 비하하기도 한다.
용호수의 말대로라면 초식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제품은 모조리 비건 레더라는 소리다.### 자신의 무식함을 또 한번 셀프 인증한 것이다.
"앞으로 방검복을 사 입을 것도 고려하겠으며, 시청자 분들은 자신을 만날때도 오해할 만 장난을 하지말아달라"는 말들을 매우 진중하게 한 것을 보면 이젠 용찬우와 레드필코리아는 회생을 걱정할게 아니라, 감옥에 가게 될지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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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설거지론 영상이다. 사실상 레드필코리아라는 인물이 유명세를 얻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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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필코리아, 유읽남과 자주 어울려 다닌다. 용호수와 레필코 모두 유읽남의 팟캐스트에 출연했으며, 용찬우 채널에도 레필코와 유읽남이 등장하기도 했다.
미국 정치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한다. 도널드 트럼프에 자아를 의탁하며 지지하는데, 정작 트럼프와 용호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는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아무런 공통점도 없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
보통은 논란이 많은 인물이어도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으면 정말 큰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닌 이상 소위 말하는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있길 마련인데 특이하게도 용찬우는 그런 팬덤조차도 형성된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다. 보호 필름 논쟁 당시만 해도 비록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비전문가 입장에서 봤을땐 꽤 그럴싸한 모습과 더불어 그런 그의 실험 정신에 박수를 쳐주는 일부 팬들도 꽤 있었다.